작년에 호도길 10-24 부근 빗물 맨홀 공사를 했는데, 맨홀이 높아서 빗물이 맨홀로 흐르지 못하고 맨홀 옆 제방 둑으로 흘러서 제방 둑이 많이 파였습니다.
방치하면 올해 장마철에 더 많이 깎여 둑이 없어질 상황이었습니다.
제방 둑이 무너지면 인근 주택으로 흙이 밀려 내려와 길이나 마당 등이 지저분해지고, 통행하는데도 지장이 있었을 겁니다.
작년에 공사했고 도서 지역이다 보니, 공사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장마 전에 아주 만족스럽게 보완이 돼서 저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오천면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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