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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제목 |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교육 격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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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5-04-10 | 조회 | 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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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406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 》
한혜련 회장님을 비롯한 보육교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가 청명이었고, 오늘이 절기상 한식입니다. 그리고 이제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에도 활기가 넘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기대와 설렘으로 봄을 맞는 우리 아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가득 전하는 어린이집이 되어 주시기를 우선 기원 드립니다. 친애하는 보육교사 여러분, 사람의 손이 두 개인 이유는 한쪽 손은 자신을 위해 쓰고, 다른 한손은 남을 위해 쓰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우리 아이들을 돌보고 살피는데 두 손을 다 써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보육교사로서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고마운 마음이고, 어떻게 하면 여러분의 노고에 부응하는 최상의 영유아 보육시책을 운영할지 다방면에 걸친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이 나아질 순 없지만, 긴 안목과 희망을 갖고 보육 환경 개선과 보육 교사의 처우 증진에 여러분과 노력을 같이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보령의 미래와 꿈을 가꾼다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인사를 맺습니다. 여러분,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나갈 때는 불평과 불만의 문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매순간 긍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 행복한 여러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4. 6.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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