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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부활절 연합예배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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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5-04-10 | 조회 | 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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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405 부활절 연합예배 》
성도여러분, 반갑습니다. 부활의 날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세상의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소망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축복이기를 우선 기원합니다. 아울러 성령 충만한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해 주신 박선원 목사님을 비롯한 보령시기독교연합회원님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증명하셨습니다. 하지만,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올바로 실행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성경 잠언에 이르기를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돕는 자는 하나님께 빌려주는 것이니, 하나님이 반드시 되갚아 줄 것이며 부족함이 없이 부유해 질 것’이라 하셨습니다. 주님 부활의 의미와 세상을 향한 메시지는 측은지심(惻隱之心)입니다. 병들고 가난한자, 소외되고 힘없는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는 것이 부활하신 주님의 마음입니다. 진실된 나눔과 더 낮은 곳으로의 섬김을 실천하며 교회가 진정으로 이 땅의 소망임을 다시한번 행동으로 증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그동안 우리시 발전에 큰 역할을 다해주신 성도님들께서 희망찬 민선6기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드리고 인사를 맺습니다. 11만 보령시민의 은총과 축복을 진리되신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4. 5.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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