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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제목 | 새마을단체회장 이취임식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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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조성일 | 등록일 | 2015-03-22 | 조회 | 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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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305 새마을단체회장 이?취임식 》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고, 내일이 절기상 경칩(驚蟄)입니다. 올해는 봄이 일찍 찾아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올봄 여러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모두 술술 잘 풀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축하와 감사의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그동안 새마을지회 발전에 헌신하고 이임하시는 조금원, 이병화 회장님의 노고에 마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회장님들의 앞날에 더 큰 영광과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리고, 새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남다른 각오와 책임감으로 새로이 회장의 직을 수행하시게 된 이풍호, 김종숙 신임 회장님께는 힘찬 격려의 박수와 함께 심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로 모신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일치단결하면서 여러분 모두 새마을 역사 창조의 기수가 되는 기쁨과 보람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 서양속담 중에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것을 갖기 위해서는,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민선 6기, 희망찬 새 보령 건설은 그동안 우리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시정발전을 이룩하며 향후 100년 앞의 밑그림을 완성해가는 과정입니다. 예전은 물론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시대정신의 표상임을 자부하고 있는 우리 새마을이 중심이 되어 미소?친절?청결을 생활화하며 보령발전의 신기원을 이룩해가는 기쁨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인사를 맺습니다. 회원님들의 강건하심과 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3. 5.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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