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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제목 | 보령미래100년 정책토론회 인사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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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4-11-14 | 조회 | 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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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105 보령 미래10년 정책토론회 》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뜻 깊은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주제발표와 토론을 위해 많은 시간 연구와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분야별 전문가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14년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보령, 남포, 오천군이 보령으로 통폐합된 지 올해로 100년을 맞습니다. 오늘 정책토론회는 이러한 보령의 10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100년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조명해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우리 보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보령 발전 백년지대계의 주춧돌을 놓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입니다. 이름하여 임계점(臨界點)이라고 합니다. 99도의 물과 전혀 다른 물질이 생성되는 이 임계점을 넘어서야만 새로운 변화와 성취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민선 6기 앞으로의 시간이 새로운 보령발전 100년을 견인하는 임계점이 되도록 시정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시고 희망찬 새 보령 건설의 뜨거운 밑불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인사를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11. 5.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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