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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제목 |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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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조성일 | 등록일 | 2015-03-22 | 조회 | 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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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321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반갑습니다. 주꾸미 도다리와 함께 무창포에 봄이 한창입니다. 2015년도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축제장을 가득 메워주신 시민들과 외지 방문객 여러분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주꾸미를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이라고 부릅니다. 천수만 청정해역에서 살이 오른 주꾸미는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고, 원기를 보충해주는 천하일미이자 보양식입니다. 또한, 쑥국과 어우러진 봄 도다리는 이 시기가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제철 음식의 대명사로 꼽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새봄과 함께 맞는 이번 축제 기간에 보다 많은 분들께서 무창포의 봄을 만끽하시고, 신비의 바닷길도 걸으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올 봄 최고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친애하는 상인회원 여러분, 축제 기간 이곳 무창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지난 1년을 기다리며 봄 도다리와 주꾸미를 찾아오신 귀한 손님들 이십니다. 내 가족과 친지를 모시는 마음으로 손님맞이에 정성을 다해주시고, 우리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청결 운동이 이번 축제를 기해 더욱 확실히 정착되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방문객들께서 여러분의 친절과 정성어린 미소, 그리고 무창포의 넉넉한 인심에 반해 매번 무창포를 다시 찾는 기쁨이 함께하기를 바라면서 축제를 축하하는 인사를 맺습니다. 끝으로, 축제기간동안 수고 많이 해 주실 김기호, 임흥빈 위원장님과 축제추진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3. 21.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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