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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제목 | 보육교직원의밤 격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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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4-12-12 | 조회 | 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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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128 보육 교직원의 밤 》
여러분 반갑습니다.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과 겨울을 맞는 설렘이 교차하는 계절입니다. 먼저, 한 해 동안 뿌리고 가꾼 결실을 거둬들이는 보람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이렇게 우리시 보육 교직원 여러분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하면서 박은예 회장님을 비롯한 보령시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님들과 선생님들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바쁘게 지내왔던 2014년이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많은 성과와 보람 속에 한해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만, 금년 한해 가장 큰 결실은 우리시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 모든 성과는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듬고 지도해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에서는 우리시 보육아동들이 최상의 환경과 시설에서 성장하도록 필요한 지원과 여건 조성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 아이들은 하루에 평균 400번 내지 500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웃음을 지켜주시고, 선생님들도 아이들 때문에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1. 28.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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